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가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제3국을 통한 개별 관광이 거론되고 있지만 역시 1순위는 육로를 통한 관광으로 강원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작년 태풍 미탁 피해를 크게 입은 삼척 신남마을 주민들이 장마를 앞두고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피해 복구율은 30%에 불과합니다.



코로나19가 밥상문화도 바꾸고 있습니다. 각자 식기를 써서 덜어 먹고, 식당은 테이블 수를 줄이고 예약제로 바꾸고 있습니다. 맛 만큼이나 위생과 방역이 중요해졌습니다.


여당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와 맞물려 '혁신도시 시즌2' 사업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화와 집값문제의 해결책이어서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