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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의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파도가 넘어와 초토화 된 삼척 임원항에선 방파제가 무용지물이 됐다며 이번 피해가 인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긴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오면서 농작물 피해도 큽니다.
이미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 출하를 앞둔 가을 무와 배추는 작황이 부진한데다 병해충도 심해 밥상 물가가 걱정입니다.


강원 남부권 주민의 숙원이었던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이참에 삼척까지 조기 착공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강원랜드의 휴장이 기약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폐광지역 경제의 큰 축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은 생존권 차원의 대책을 정부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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