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강원도가 국비 59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지방비 20억 원을 포함한 79억 원을 투입해 홍천 화전농공단지와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2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이들 2개 기업에서 모두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자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