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도내 각 지역마다 상품권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추석연휴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화천사랑상품권의 10%를 할인해 판매합니다.

홍천군과 양구군도 지역사랑상품권의 10% 할인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하고, 한 사람당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유흥주점을 제외하고, 주유소와 식당, 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