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이 정지됐던 원주지역 고위험 시설 12종의 영업이 내일부터 모두 재개됩니다.

원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순차적으로 PC방과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의 영업을 조건부로 허용한데 이어,

내일부터는 뷔폐와 콜라텍의 집합금지도 집합제한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풍물시장과 문막시장 등 5일장과 간현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도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