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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등교수업 기준 완화 적용
2020-09-1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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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주 월요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등교 수업 조건이 지금보다 완화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원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등교 수업이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송혜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아진데 따라,
강원도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도내 학교의 등교 수업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CG/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나 유치원,
태백시처럼 벽지 대상학교나 농산어촌 소재학교는 전교생이 다 나가도 됩니다.
다만, 이 중에서도 일부, 전교생이 3백명 이상이거나 기숙형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해야 합니다./
CG/지역별로도 나눴습니다.
도내에서 확진자가 백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원주는,
유·초·중학교 학생 밀집도를 3분의 1로, 고등학교는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해야 합니다.
나머지 시 지역인 춘천과 강릉, 속초와 동해, 삼척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면 됩니다./
요일별로 혹은 격주로 학급을 나누는 등, 등교방식은 학교에서 알아서 결정하게 했습니다.
특수학교도,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하되, 지역이나 학교 여건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전화)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학교 밀집도 조치는 10월 11일까지 우선 적용 하고요, 10월 12일부터 등교를 어떻게 할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봐 가면서 다시 결정을(할겁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만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추이를 봐서 해당 지역 학교를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등교 수업 조건이 지금보다 완화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원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등교 수업이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송혜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아진데 따라,
강원도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도내 학교의 등교 수업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CG/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나 유치원,
태백시처럼 벽지 대상학교나 농산어촌 소재학교는 전교생이 다 나가도 됩니다.
다만, 이 중에서도 일부, 전교생이 3백명 이상이거나 기숙형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해야 합니다./
CG/지역별로도 나눴습니다.
도내에서 확진자가 백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원주는,
유·초·중학교 학생 밀집도를 3분의 1로, 고등학교는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해야 합니다.
나머지 시 지역인 춘천과 강릉, 속초와 동해, 삼척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면 됩니다./
요일별로 혹은 격주로 학급을 나누는 등, 등교방식은 학교에서 알아서 결정하게 했습니다.
특수학교도,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하되, 지역이나 학교 여건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전화)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학교 밀집도 조치는 10월 11일까지 우선 적용 하고요, 10월 12일부터 등교를 어떻게 할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봐 가면서 다시 결정을(할겁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만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추이를 봐서 해당 지역 학교를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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