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지역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시민생활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대응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춘천시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의학과 행정, 경제와 언론 등 여섯가지 전문 분야의 자문위원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실시한 서면자문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지역 공동체의 통합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고,

정치적 리더십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