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회중앙회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을 돌며, 8천만원 상당의 수재 의연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수 회장 등 도민회중앙회 임원들은 오늘 인제군청을 찾아,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최상기 군수에게 이불과 전기 그릴 등 수재 구호품을 건넸습니다.

도민회 임원들은 앞서, 지난 15일엔 삼척시를 찾았고, 어제는 철원군을 방문해 수재 의연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