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 19확진 환자가 완치돼 전원 퇴원했습니다.

강릉 의료원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환자 두 명이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며서 코로나 19와 관련해 입원 중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의료원은 음압격리병상이 병원 본관과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 있어서 병원 내원 시 추가 감염 위험성이 없고,

입원이나 외료 진료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