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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으로 뉴스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동해안 해안 침식 문제,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해변이나 해안도로가 파도에 깎여 나갔다는 뉴스,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요,

기후 변화와 함께 해안가 구조물이 늘면서 해안 침식은 더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인 화력 발전소 인근 해변 얘기도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해안 침식에 대해, 발전소 측이나 산자부가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G1 8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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