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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최윤정 작가, 서울 문래동서 초대전 개최
2020-09-2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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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서양화가 최윤정의 '문래, 달빛에 노닐다' 초대전이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반디 앤 루니스 문래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금강산과 설악산 등 강원도 관동팔경의 풍경을 재해석한 작품 10여 점이 전시됩니다.
그간 따뜻한 핑크색 계열의 바탕에 달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관동팔경을 화폭에 담았다"며, "코로나 일상에 지친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윤정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아동 미술장착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등 어린이 예술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금강산과 설악산 등 강원도 관동팔경의 풍경을 재해석한 작품 10여 점이 전시됩니다.
그간 따뜻한 핑크색 계열의 바탕에 달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관동팔경을 화폭에 담았다"며, "코로나 일상에 지친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윤정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아동 미술장착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등 어린이 예술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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