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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 원주시의원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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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원주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최미옥 원주시의원은 오늘 열린 제22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법률 개정으로 13살부터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원주시가 나서서 대상자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보험 규정이 명확해질 때까지 시민안전보험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포장 불량이나 장애물 등에 대한 정비를 서두르고, 자전거 도로 단절 구간 등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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