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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도내 국도 폭설 대비 '철저'
2020-11-1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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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도내 국도의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내일(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돌입합니다.
도내 국도 천 935km 구간의 안전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5천 400톤과 소금 4만 4천 274여톤, 친환경 제설재 341톤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기습 폭설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제설장비 285대와 인원 495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54곳을 결빙 취약 구간으로 정하고, 자동 염수 분사 장치와 노면 홈파기, 조명식 결빙 주의 표지 등 안전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도내 국도 천 935km 구간의 안전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5천 400톤과 소금 4만 4천 274여톤, 친환경 제설재 341톤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기습 폭설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제설장비 285대와 인원 495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54곳을 결빙 취약 구간으로 정하고, 자동 염수 분사 장치와 노면 홈파기, 조명식 결빙 주의 표지 등 안전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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