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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7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1.5단계 임박
2020-11-1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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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오늘도 두 자리수의 코로나 19 확진이 이어지면서, 강원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강원도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20명이 감염된 데 이어, 오늘도 철원 6명, 인제 6명, 원주·속초·홍천·평창·양양에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의 경우 어제 확진된 주민들과 접촉한 군청 공무원과 학교 교직원 등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제지역에서는 금융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이 교회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내 확진자는 모두 39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강원도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20명이 감염된 데 이어, 오늘도 철원 6명, 인제 6명, 원주·속초·홍천·평창·양양에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의 경우 어제 확진된 주민들과 접촉한 군청 공무원과 학교 교직원 등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제지역에서는 금융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이 교회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내 확진자는 모두 392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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