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방개혁2.0과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평화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도의회가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내년 10월 말까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위해 내일부터 나흘간 도내산 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2020 강원한우 온택트 행사'를 진행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7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벌인 결과, 평창군이 최우수기관에, 강릉시 남부센터가 우수기관에, 홍천군 센터가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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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2020년 우수 어촌체험 휴양마을 평가에서 수산항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의회 유선자, 조상숙 의원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5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주농협은 신림농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신림농협 조합원들의 농기계 구입 자금 2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