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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지명수배자 119 불렀다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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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지명 수배된 40대가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40대 남성 A씨가 최근 서울의 한 길가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함께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씨가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여 지문 조회한 결과, 지명 수배자임을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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