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척시가 매주 토요일을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 점검의 날'로 정하고 김양호 삼척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역점검반을 꾸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 확인합니다.

양구군이 군부대 이전 등으로 경제적 타격이 큰 방산면에 85억여 원을 투입해, 평화누리길 조성과 접경지 탐방로 조성 사업 등 14개 경제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검사가 형사사건 피해자에게 수사 개시를 비롯해, 공소제기 여부와 재판 일자, 피의자의 구금.석방 사실 등을 통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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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과 국립 횡성숲체원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참여 기업과 가입 노동자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월군은 지난해에 이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꿀 보관용기 240개를 지원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벌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동면 팔랑폭포 경관과 연계해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팔랑골 캠핑장'이, 카라반과 글램핑 텐트, 데크 등을 갖추고 내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