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도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초대권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원주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보화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 9곳에 이어 올해도 7개 마을에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화천군은 지역주민 5명 이상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면 강사비의 70%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주민 동아리 144개가 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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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너도개미자리'와 '백두산떡쑥' 등 북방계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양구군 DMZ 자생식물원 북방계 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합니다.

고성군이 쌀 재배 농가를 돕기위해 지역 쌀을 원료로 농업기술센터가 제조시설을 지원해 만든 증류식 소주 '달홀진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환경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자가학습과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8개 부패방지 시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