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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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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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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접경지인 강원도에는 유독 군부대가 많습니다.

안보를 위해 그동안 주민들이 감내해 온 것도 헤아릴 수 없겠죠.

참다 못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군당국이 귀 기울여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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