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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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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현직 지사가 대권 후보군에 들어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강원정치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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