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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 노조, 대표이사 연임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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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노동조합이 대표이사 연임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알펜시아리조트 노조는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기 골프와 내부 고발자 등에 대한 보복 인사 의혹이 제기된 현 대표이사의 연임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알펜시아리조트 임직원들의 공짜 내기골프 라운딩 사건이 밝혀지자, 대표이사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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