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개별공시지가 9% 상승, 양양군 17% 상승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조양동 명동입구, 가장 싼 땅은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임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9% 상승해 전국 평균 변동률 9.98%보다 0.95%p 낮았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조양동 명동 입구 부근으로 지난해보다 ㎡당 84만 원이 올라 1,377만 원을 기록했고, 가장 싼 땅은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임야로 ㎡당 175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양군이 17.8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릉시와 속초시, 화천군이 뒤를 이은 반면, 태백시는 5.62%로 가장 낮은 지가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