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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발표 첫 주말..동해안 피서객 증가
2021-07-1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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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발표된 첫 주말, 잇따라 문을 연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걸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0) 개장 첫날을 맞은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만 323명으로, 지난해 개장 첫날 방문객 수 7,099명에 비해 약 45%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도 어제 6,500명 넘는 피서객이 방문하면서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은 출입구 발열 체크와 체온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주력한다는 게획입니다.
어제(10) 개장 첫날을 맞은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만 323명으로, 지난해 개장 첫날 방문객 수 7,099명에 비해 약 45%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도 어제 6,500명 넘는 피서객이 방문하면서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은 출입구 발열 체크와 체온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주력한다는 게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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