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강원도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에서는 해외 입국자 등 각각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강릉과 동해, 양양 등 동해안 지역에서도 해외입국자 또는 기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등 10여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횡성과 철원에서도 1명씩 신규 확진이 추가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