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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한곳에, 일자리박람회 개막
2021-08-2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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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어렵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지만, 고용 시장 역시 최악의 상황입니다.
강원도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방식의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 발생 후 급격히 위축된 시장 경제는 좀처럼 뚫기 힘든 취업 시장의 문을 더욱 좁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존 인력도 감축하는 곳이 늘면서 신규 채용은 언감생심,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강원도에 필요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선 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48.6%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일자리에 대한 갈증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하게 위축된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강원일자리박람회'가 시작돼 채용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강원일자리박람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일자리 유관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운영됩니다.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이력서 작성부터 입사지원, 모의 면접에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미 도내 121개 기업과 기관이 500여명의 신규 채용을 약속했고, 추가 채용의 문도 열어뒀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구직자나 기업인 입장에서 적합한 인력을 찾고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미 시행 중인 일자리 안심공제와 취직 사회책임제를 일자리박람회와 접목해 '완성형 일자리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온라인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분, 구인활동을 하는 기업, 이 두개를 전수, 모두 등록시키도록해서 이 안에서 온라인 상태로 구직 활동이 이뤄져서 전원 구직이 되는.."
강원일자리박람회는 다음달 2일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과 강릉, 홍천에서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진행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렵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지만, 고용 시장 역시 최악의 상황입니다.
강원도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방식의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 발생 후 급격히 위축된 시장 경제는 좀처럼 뚫기 힘든 취업 시장의 문을 더욱 좁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존 인력도 감축하는 곳이 늘면서 신규 채용은 언감생심,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강원도에 필요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선 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48.6%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일자리에 대한 갈증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하게 위축된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강원일자리박람회'가 시작돼 채용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강원일자리박람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일자리 유관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운영됩니다.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이력서 작성부터 입사지원, 모의 면접에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미 도내 121개 기업과 기관이 500여명의 신규 채용을 약속했고, 추가 채용의 문도 열어뒀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구직자나 기업인 입장에서 적합한 인력을 찾고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미 시행 중인 일자리 안심공제와 취직 사회책임제를 일자리박람회와 접목해 '완성형 일자리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온라인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분, 구인활동을 하는 기업, 이 두개를 전수, 모두 등록시키도록해서 이 안에서 온라인 상태로 구직 활동이 이뤄져서 전원 구직이 되는.."
강원일자리박람회는 다음달 2일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과 강릉, 홍천에서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진행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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