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강원도가 각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과 관련 기술 개발에 모범이 되는 개인·단체에게 시상하는 '제19회 강원도 에너지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화천군은 오는 15일까지 내년 개원 예정인 '화천 공공 산후조리원'의 사무와 운영을 맡을 민간 전문기관을 모집합니다.

양구 박수근미술관이 이달 말까지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 결과 보고전 '양구하다'를 열고, 공공미술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요청합니다.

영월군 지역 화폐인 별빛고운카드가 발행 1년10개월 만에 누적 발행액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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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산하 강원미래연구원은 내일, 전직 도의원과 전직 강원도청 국장급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선 준비에 나섭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옥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구슬샘 문화창고 개관 기념 기획전시, '겹; 도시를 구성하는 풍경들'이 이달 말까지 열립니다.

평창군이 고랭지 농업으로 활성화된 북부권과 달리 농업 여건이 열악한 남부권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속초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옥외광고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