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G1 시청자위원회 10월 회의가 오늘 각계 시청자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G1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G1 시사 프로그램인 '더 인사이드'가 레고랜드 조성과 알펜시아 매각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다루는 만큼 현황 전달과 함께 보다 심층적인 취재와 정보 제공을 주문했습니다.

또 강원도 곳곳의 절경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 '강원도 와유'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관광 홍보 자료로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안 침식' 등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점검과 대안 등을 짚어보는 기획물 제작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