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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3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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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내에서는 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6명, 홍천 3명, 태백과 속초 각각 2명, 철원과 양구, 양양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09명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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