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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심규언 동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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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것 처럼 동해지역은 유독 주택 피해가 많아서 이재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심 곳곳이 불에 타고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동해지역도 강릉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오늘 현장인터뷰에서는 동해시장으로부터 산불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책 등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터]

1.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이곳이 산불피해현장입니다. 여기가 펜션인데, 불에 타서 형체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도심 곳곳이 이렇게 피해를 입은 곳이 한둘이 아닌데, 피해 규모 어느정도입니까?


2. 동해지역은 특히 주택 피해가 많습니다. 100여채가 불에 타면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지원 대책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요?



3. 조금 늦었습니다만 특별재난지역으로 동해지역도 포함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비가 국가에서 지원되고 피해주민에게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불 피해현장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함께 얘기나눠봤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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