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생명과 환경, 지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된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 행사가 오늘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한 학계·전문가들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스토크 포럼'을 열고, 춘천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내일(26일)과 모레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 자긍심 제고와 책임 이행을 약속하는 비전 선포식과 함께 도시재생 체험을 통한 시민 인식 개선의 장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