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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의암호 관광벨트화..시너지 효과 기대
2022-03-25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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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레고랜드는 강원도는 물론 춘천 관광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 특히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춘천대교 야간 경관 등 의암호 주변 관광 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내 최장 3.61km를 자랑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주말 평균 2,400여 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삼악산을 올라가며,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의 유일한 육상 진입로인 966m의 춘천대교는 그 자체가 관광 자원입니다.
원형 주탑에 더해 상판에서 떨어지는 폭포분수와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명실상부한 춘천의 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인터뷰]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호수케이블카, 춘천대교 야간 경관분수 등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암호 주변 관광 개발은 더욱 속도가 붙을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당시 춘천 '호수관광도시 벨트'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춘천시는 삼천동 인근에 5성급 호텔과 요트 접안시설, 전시관 등을 짓는 '의암호 마리나 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춘천 호수국가정원 사업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가정원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도 차곡차곡 준비를 완료를 했습니다. 레고렌드와 함께 춘천 호수국가정원이 조성이 된다고 한다면, 수도권 관광객 1천만명을 추가적으로 우리 춘천에 오게 할수가 있겠고요."
춘천시는 또 내년부터 시내를 도는 관광용 트롤리 버스를 운행하고, 근화동 하수처리장과 공지천을 잇는 180m 출렁다리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레고랜드 공식 개장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레고랜드가 주변 관광 자원과 함께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남) 레고랜드는 강원도는 물론 춘천 관광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 특히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춘천대교 야간 경관 등 의암호 주변 관광 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내 최장 3.61km를 자랑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주말 평균 2,400여 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삼악산을 올라가며,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의 유일한 육상 진입로인 966m의 춘천대교는 그 자체가 관광 자원입니다.
원형 주탑에 더해 상판에서 떨어지는 폭포분수와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명실상부한 춘천의 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인터뷰]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호수케이블카, 춘천대교 야간 경관분수 등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암호 주변 관광 개발은 더욱 속도가 붙을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당시 춘천 '호수관광도시 벨트'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춘천시는 삼천동 인근에 5성급 호텔과 요트 접안시설, 전시관 등을 짓는 '의암호 마리나 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춘천 호수국가정원 사업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가정원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도 차곡차곡 준비를 완료를 했습니다. 레고렌드와 함께 춘천 호수국가정원이 조성이 된다고 한다면, 수도권 관광객 1천만명을 추가적으로 우리 춘천에 오게 할수가 있겠고요."
춘천시는 또 내년부터 시내를 도는 관광용 트롤리 버스를 운행하고, 근화동 하수처리장과 공지천을 잇는 180m 출렁다리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레고랜드 공식 개장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레고랜드가 주변 관광 자원과 함께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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