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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레고랜드 교통문제 '어떻게?'
2022-03-25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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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레고랜드에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대란 우려가 나왔었죠.
여) 춘천시의 교통망이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관련 대책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대교 진입로가 2개 차로로 넓어졌습니다.
진입로와 이어지는 영서로의 좌회전 차로 역시 길이와 차로가 모두 늘어났습니다.
오는 31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레고랜드 진입에 대한 병목 현상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Stand-Up▶
"여기에 더해 셔틀버스 운행과 수상교통수단 확보를 통해 춘천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계획입니다."
옛 중도 배터에서 레고랜드를 오가는 선박은 오는 6월부터 운항할 예정이고,
삼천동 외부 주차장에서 레고랜드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10대가 투입됩니다.
무엇보다도 100% 사전예약제와 순차 개장으로 일일 방문객 수를 제한해 교통문제를 단계적으로 살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순차 개장은 임시 오픈인 4월 1일, 천 명을 시작으로 4월 중순 주말까지 8,000명으로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간에 교통량 데이터를 수집해 개선책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춘천에 올 수 있는 길에 최적안의 교통대안을 찾아서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교통량 분산에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경찰도 개장에 맞춰 교통지도에 나섭니다.
/영서로 주요 교차로에 경찰력을 배치해 지도에 나서고 신호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는 겁니다./
교통대란 우려에 대한 여러 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남) 레고랜드에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대란 우려가 나왔었죠.
여) 춘천시의 교통망이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관련 대책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대교 진입로가 2개 차로로 넓어졌습니다.
진입로와 이어지는 영서로의 좌회전 차로 역시 길이와 차로가 모두 늘어났습니다.
오는 31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레고랜드 진입에 대한 병목 현상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Stand-Up▶
"여기에 더해 셔틀버스 운행과 수상교통수단 확보를 통해 춘천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이라는 계획입니다."
옛 중도 배터에서 레고랜드를 오가는 선박은 오는 6월부터 운항할 예정이고,
삼천동 외부 주차장에서 레고랜드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10대가 투입됩니다.
무엇보다도 100% 사전예약제와 순차 개장으로 일일 방문객 수를 제한해 교통문제를 단계적으로 살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순차 개장은 임시 오픈인 4월 1일, 천 명을 시작으로 4월 중순 주말까지 8,000명으로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간에 교통량 데이터를 수집해 개선책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춘천에 올 수 있는 길에 최적안의 교통대안을 찾아서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교통량 분산에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경찰도 개장에 맞춰 교통지도에 나섭니다.
/영서로 주요 교차로에 경찰력을 배치해 지도에 나서고 신호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는 겁니다./
교통대란 우려에 대한 여러 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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