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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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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로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는데요,
화재 현장에는 어김없이 몸을 아끼지 않는 소방대원들이 있죠.
큰 화재가 발생했을때에야 강조하는 것, 면구스럽지만,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과 위상 강화는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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