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교육감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촉각'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계속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태호 전 전교조 강원지부장은 정책발표 겸 기자회견에서 밝힌 단일화 관련 입장문에서, 중립적 위치의 7인 위원회를 구성해 합동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도 내일(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관련 본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위원회가 구성된다고 해도 단일화 과정을 원만히 진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