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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탕수육 1인분..'군인 바가지' 논란
2022-07-11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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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군 장병이 시킨 탕수육의 양이 지나치게 부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직업군인 A씨가 포장 용기에 탕수육 몇 조각이 담긴 사진과 함께, "1인 가격이 1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격과 비교해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댓글이 달며 '배짱 영업'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직업군인 A씨가 포장 용기에 탕수육 몇 조각이 담긴 사진과 함께, "1인 가격이 1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격과 비교해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댓글이 달며 '배짱 영업'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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