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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실종자 수색 열흘째..수위 낮아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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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위가 크게 낮아지면서, 지난 9일 실종된 원주 노부부의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수색이 열흘 째 이어지고 있는 오늘(18일), 소방과 경찰 등 구조 당국은 인력 310여 명을 투입하고,

한강 부근까지 수중과 수상, 항공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섬강변의 캠핑 트럭에 거주하며 양봉업을 하던 부부는, 집중 호우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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