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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평창 두 번째 올림픽..테마파크 조성 박차
2022-09-20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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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 동계올림픽에 이어 내후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무려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르는 평창군이 각종 유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평창 지역 현안 중심으로, 올림픽이 열렸던 이곳 메달플라자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구 4만의 작은 도시에, 외국인만 무려 100만이 몰렸습니다.
세계 90여 개국이 땀 흘리며 웃고 울었던 2018 동계올림픽의 영광,
그때 그 자리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이어갑니다.
"사업비만 480억여 원이 투입되는데, 내후년에 개최될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때도 각종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는 당시 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쓰였던 메달플라자 일대 5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평창 평화센터와 기념공원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인터뷰]
"ICT복합문화공간과 기념광장, 기억의 공원 등으로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금년도 내에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평창군은 대관령 등 인근 관광지와도 연계해,
'올림픽 개최도시'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계획인데,
또 한 번의 올림픽을 앞둔 주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주민과 관광객들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분들의 작품이나 평창올림픽의 유산들이 전시되는 공간으로도 활용됐으면 좋겠고.."
이르면 내년 말 준공될 평화테마파크는 기존 올림픽 유산 사업의 거점역할을 했던 올림픽 기념관과 함께,
지역의 핵심 관광시설로 기대됩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 동계올림픽에 이어 내후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무려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르는 평창군이 각종 유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평창 지역 현안 중심으로, 올림픽이 열렸던 이곳 메달플라자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구 4만의 작은 도시에, 외국인만 무려 100만이 몰렸습니다.
세계 90여 개국이 땀 흘리며 웃고 울었던 2018 동계올림픽의 영광,
그때 그 자리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이어갑니다.
"사업비만 480억여 원이 투입되는데, 내후년에 개최될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때도 각종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는 당시 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쓰였던 메달플라자 일대 5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평창 평화센터와 기념공원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인터뷰]
"ICT복합문화공간과 기념광장, 기억의 공원 등으로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금년도 내에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평창군은 대관령 등 인근 관광지와도 연계해,
'올림픽 개최도시'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계획인데,
또 한 번의 올림픽을 앞둔 주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주민과 관광객들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분들의 작품이나 평창올림픽의 유산들이 전시되는 공간으로도 활용됐으면 좋겠고.."
이르면 내년 말 준공될 평화테마파크는 기존 올림픽 유산 사업의 거점역할을 했던 올림픽 기념관과 함께,
지역의 핵심 관광시설로 기대됩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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