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G1 시청자위원회 9월 회의가 각계 전문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1일) 한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강원도의 현안으로 떠오른 도청사 이전 문제를 춘천 뿐만 아니라 도 전체 여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학교폭력 등 도민의 관심이 많은 사안은 보도에서 그치지 말고, 캠페인 등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기사에 영어로 등장하는 행사나 사업명은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서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