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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레저대회, '일년 내내 만나요'
2022-09-2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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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저 스포츠의 메카인 춘천에서 열렸던 국제레저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3년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와 같은 변수에 사전 대비하고, 보다 많은 선수와 관객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국제레저대회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세계적 레저 도시로 바꿔 놓았습니다.
홀수해와 짝수해를 기준으로 국제·국내 대회를 번갈아 개최하면서 레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개점 휴업 상태였습니다.
"국내외 레저인들의 축제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개최 방식 변경 등을 통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우선, '코로나19'와 날씨 등 외부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3개 종목을 최적기에 맞춰 연중 분산 개최합니다.
풋살은 봄,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대회 등은 여름, 인라인과 BMX 등은 가을에 개최하는 방식입니다.
또 전문 레저인은 물론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플레이랜드와 컬쳐랜드 등 4가지 레저 테마파크를 조성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레저랜드도 운영합니다.
[인터뷰]
"각 종목들이 더 빛날 수 있는 시기를 찾아서 개최를 하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다보니까, 앞으로는 시민들과 국민들께 더 많은 대회와 축제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페러글라이딩과 그란폰도, 무동력 낚시 등 색다른 레저 스포츠 대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춘천을 다시 한 번 레저로 물들일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레저 스포츠의 메카인 춘천에서 열렸던 국제레저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3년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와 같은 변수에 사전 대비하고, 보다 많은 선수와 관객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국제레저대회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세계적 레저 도시로 바꿔 놓았습니다.
홀수해와 짝수해를 기준으로 국제·국내 대회를 번갈아 개최하면서 레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개점 휴업 상태였습니다.
"국내외 레저인들의 축제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개최 방식 변경 등을 통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우선, '코로나19'와 날씨 등 외부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3개 종목을 최적기에 맞춰 연중 분산 개최합니다.
풋살은 봄,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대회 등은 여름, 인라인과 BMX 등은 가을에 개최하는 방식입니다.
또 전문 레저인은 물론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플레이랜드와 컬쳐랜드 등 4가지 레저 테마파크를 조성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레저랜드도 운영합니다.
[인터뷰]
"각 종목들이 더 빛날 수 있는 시기를 찾아서 개최를 하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다보니까, 앞으로는 시민들과 국민들께 더 많은 대회와 축제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페러글라이딩과 그란폰도, 무동력 낚시 등 색다른 레저 스포츠 대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춘천을 다시 한 번 레저로 물들일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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