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3> 체류형 특화 관광도시 조성 '속도'
2022-09-23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지난해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한 동해시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 관광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계절 체류형 특화 관광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 5월 운행을 시작한 동해시티투어버스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망상과 묵호, 추암과 무릉 등 동해지역 5개 권역별 관광지와 숙소를 오가며 운행됩니다.
단순히 교통 편의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타고 각종 관광 정보도 알려줍니다.
이용요금이 저렴한데다 KTX와 연계 관광 상품도 운영하면서 4개월 만에 이용객이 2,3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월 평균 약 500명의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이나 이런 부분들은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릿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등 지난해까지 굵직한 관광지 개발을 마친 동해시가 알맹이를 채울 관광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원격근무 일상화 시대에 맞게 '워케이션 도시'로 변화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숙박 플랫폼 기업 임직원 60여명을 보름간 초청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카페, 음식점 등과 협약을 맺고 동해시에 장기 체류할 경우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보름, 한달 단위로 동해에 살아볼 수 있는 바닷가 책방마을 로컬 스테이의 경우, 11월까지 예약이 끝났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5대 관광지에 대한 세부적인 컨텐츠는 분야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된 하드웨어를 서로 연계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접목해서 관광휴양도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천곡 빛과 미디어 아트 테마공원과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등 기존 관광지에 새로운 관광 자원을 더하는 작업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지난해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한 동해시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 관광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계절 체류형 특화 관광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 5월 운행을 시작한 동해시티투어버스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망상과 묵호, 추암과 무릉 등 동해지역 5개 권역별 관광지와 숙소를 오가며 운행됩니다.
단순히 교통 편의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타고 각종 관광 정보도 알려줍니다.
이용요금이 저렴한데다 KTX와 연계 관광 상품도 운영하면서 4개월 만에 이용객이 2,3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월 평균 약 500명의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이나 이런 부분들은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릿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등 지난해까지 굵직한 관광지 개발을 마친 동해시가 알맹이를 채울 관광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원격근무 일상화 시대에 맞게 '워케이션 도시'로 변화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숙박 플랫폼 기업 임직원 60여명을 보름간 초청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카페, 음식점 등과 협약을 맺고 동해시에 장기 체류할 경우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보름, 한달 단위로 동해에 살아볼 수 있는 바닷가 책방마을 로컬 스테이의 경우, 11월까지 예약이 끝났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5대 관광지에 대한 세부적인 컨텐츠는 분야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된 하드웨어를 서로 연계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접목해서 관광휴양도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천곡 빛과 미디어 아트 테마공원과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등 기존 관광지에 새로운 관광 자원을 더하는 작업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