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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1> 시민 화합의 장.. '동해 무릉제' 개막
2022-09-23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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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동해 무릉제가 3년만에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축제가 한창인 이곳 동해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김도운 기자가 무릉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두타산 산신에게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제.
동해시가 무릉도원처럼 풍요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지역 대표 축제입니다.
오랜만의 축제 소식에 시민들도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3년만에 하니 좋기는 너무 좋아요. 큰 행사죠. 아주 좋죠."
무릉제는 어제(22일) 열린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립니다.
◀ S / U ▶
"올해 무릉제는 시민 화합의 의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민속 경기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수륙재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또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향토 음식과 다문화 요리가 있는 먹거리장과 야간 포차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테마별로, 관광지별로 축제를 준비해서 다양하게 시민들이 누리고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동해시는 무릉제 외에도 오는 27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쇼'와 다음달 15일 '돌담마을 골목축제' 등 권역별 특색을 담은 지역 축제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동해 무릉제가 3년만에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축제가 한창인 이곳 동해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김도운 기자가 무릉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두타산 산신에게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제.
동해시가 무릉도원처럼 풍요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지역 대표 축제입니다.
오랜만의 축제 소식에 시민들도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3년만에 하니 좋기는 너무 좋아요. 큰 행사죠. 아주 좋죠."
무릉제는 어제(22일) 열린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립니다.
◀ S / U ▶
"올해 무릉제는 시민 화합의 의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민속 경기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수륙재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또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향토 음식과 다문화 요리가 있는 먹거리장과 야간 포차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테마별로, 관광지별로 축제를 준비해서 다양하게 시민들이 누리고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동해시는 무릉제 외에도 오는 27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쇼'와 다음달 15일 '돌담마을 골목축제' 등 권역별 특색을 담은 지역 축제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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