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수소산업 확장을 위해 동해신항에 수소와 암모니아 전용 부두를 구축합니다.

동해시는 동해신항 내 4·5번 선석을 수소·암모니아 전용 부두로 만들고, 수입 전용 항만을 조성해 동해안권 암모니아 공급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용역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수소·암모니아 전용부두를 구축할 경우 천억 원의 지역 경제유발효과와 2천 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