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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의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자 20%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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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창업자 5명 중 1명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창업자 천 41명 가운데, 2백 11명이 폐업했습니다.

노 의원은 "창업 교육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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