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오늘(15일) 춘천 명동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강원소방은 연말까지 도내 반지하 주거시설 34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합니다.

쌍용C&E 등 영월과 평창, 정선 지역 13개 사업장이 오늘 영월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열고,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산재 예방 등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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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 택시 100여 대가 수능일인 오는 17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30분에 수험생을 무료 수송합니다.

동해시는 오는 22일까지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자재를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벌입니다.

홍천군은 10억 원을 투입해 서석면 피리골 생곡저수지 주변에 2.3km의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