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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앞..수험생 마지막 혼신
2022-11-1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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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수험생들이 마지막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텐데요.
남은 시간 새로운 것 보다는 해오던 패턴대로 학습하고, 특히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가 각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지는 별도 장소에서 수능 당일까지 보관됩니다.
◀ S / U ▶
"수능 응시자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어김없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합니다."
도내 수능 응시자는 만2,330명으로, 지난해 보다 재학생은 2백여 명 줄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60여 명 늘었습니다.
시험장은 코로나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포함해 모두 49곳이 운영됩니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야 하며,
아날로그 시계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은 시험 중 휴대할 수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막바지인 만큼,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해오던 패턴대로 학습하며 오답 노트를 살펴보고,
감기나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 확산세를 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2주 동안 도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매일 백 명을 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험생이 코로나에 확진되면 별도 시험실에서 치를 수 있고,
수능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병의원에 수험생이라고 알려야 합니다.
[인터뷰]
"시험 감독관 선생님들께서도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있으니까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수능일 전날은 학교별로 예비소집이 진행되고, 수능 당일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실이 가능하며, 8시 1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수험생들이 마지막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텐데요.
남은 시간 새로운 것 보다는 해오던 패턴대로 학습하고, 특히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가 각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지는 별도 장소에서 수능 당일까지 보관됩니다.
◀ S / U ▶
"수능 응시자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어김없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합니다."
도내 수능 응시자는 만2,330명으로, 지난해 보다 재학생은 2백여 명 줄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60여 명 늘었습니다.
시험장은 코로나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포함해 모두 49곳이 운영됩니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야 하며,
아날로그 시계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은 시험 중 휴대할 수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막바지인 만큼,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해오던 패턴대로 학습하며 오답 노트를 살펴보고,
감기나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 확산세를 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2주 동안 도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매일 백 명을 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험생이 코로나에 확진되면 별도 시험실에서 치를 수 있고,
수능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병의원에 수험생이라고 알려야 합니다.
[인터뷰]
"시험 감독관 선생님들께서도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있으니까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수능일 전날은 학교별로 예비소집이 진행되고, 수능 당일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실이 가능하며, 8시 1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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