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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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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의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도내에서는 모두 4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05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78명, 강릉 75명, 동해 41명 등이었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8만 5,464명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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