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중심으로 생활형숙박시설 신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임대료 연체에 따른 피해도 우려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원주시가 단구근린공원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각미술관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하자가 생기고 규격미달로 미술관 등록조차 어려워 세금만 축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채 1년도 남지 않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둘러싼 평창 지역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열렸지만 결과를 내지 못해 준비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원도 선수단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였던 3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체전보다 규모가 작은 동계체전이 분산 개최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강원도가 내년 대회 전 종목 유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