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이 기획보도한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가 제54회 한국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G1방송 원석진, 김민수 기자가 취재한 'ASF 울타리 복마전' 등 4개 부문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오늘(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G1방송이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주제를 수면 위로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충실한 취재로 특종을 이끌어냈다고"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기자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 모든 언론을 대상으로 제작된 기사 중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기사를 선정해 주는 권위있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