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시군별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G1방송 '2023 강원자치발전 전략토론회', 오늘은 횡성군 현안을 다뤘습니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강원연구원 추용욱 지역개발실장이 출연한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산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묵계리 일대에 이모빌리티와 전기차 핵심 인프라 시설을 빨리 조성해 산업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주요 민원사항으로 제시된 대중교통불편과 군용기 소음 문제, 공항 인근 주차난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 군수와 추 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횡성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