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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문순 전 지사, 도민께 사죄하라"
2023-06-0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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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오늘(6일) 논평을 내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향해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최근 도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액화수소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지원사업과 동자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위법사항이 다수 발견됐다"며 "책임자들은 사법당국의 수사를 피할 수 없게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도민이 믿고 맡긴 민주당 도정 12년과 최문순 도정 10년은 결국 도민을 기망한 꼴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최 전 지사는 전날(5일) 입장문을 내고 "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표적 감사"라며 "아니면 말고식 정치적 의혹 제기에 이어 사법적 조치로 정치보복이 이뤄지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최근 도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액화수소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지원사업과 동자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위법사항이 다수 발견됐다"며 "책임자들은 사법당국의 수사를 피할 수 없게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도민이 믿고 맡긴 민주당 도정 12년과 최문순 도정 10년은 결국 도민을 기망한 꼴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최 전 지사는 전날(5일) 입장문을 내고 "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표적 감사"라며 "아니면 말고식 정치적 의혹 제기에 이어 사법적 조치로 정치보복이 이뤄지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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